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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26)-파리 해방 75주년

입력
2019.08.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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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독일 나치로부터의 파리 해방 75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해방을 기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사람들은 프랑스와 미군의 탱크 등이 파리에 입성한 것을 재연했다. AP 연합뉴스
1944년 독일 나치로부터의 파리 해방 75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해방을 기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사람들은 프랑스와 미군의 탱크 등이 파리에 입성한 것을 재연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5일(현지시간) 원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아마존 열대우림 훼손 비난 및 아마존 보호 요구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위성 감시 기관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화재는 농부나 목장들이 기존 농지를 개간하면서 발생하지만, 올해는 삼림 벌목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5일(현지시간) 원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아마존 열대우림 훼손 비난 및 아마존 보호 요구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위성 감시 기관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화재는 농부나 목장들이 기존 농지를 개간하면서 발생하지만, 올해는 삼림 벌목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브라질 당국은 국내외 비난이 고조된 후에야 산불진화작업을 위해 군병력을 투입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파라 주 북부 노보 프로그레소의 알보라다 다 아마조니아 지역이 잿더미로 변해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브라질 당국은 국내외 비난이 고조된 후에야 산불진화작업을 위해 군병력을 투입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파라 주 북부 노보 프로그레소의 알보라다 다 아마조니아 지역이 잿더미로 변해 있다. AP 연합뉴스
12주째 이어지고 있는 '범죄인인도법안' 반대 시위가 다시 격화되면서 홍콩 경찰이 지난 여름이후 처음으로 진압용 살수차를 사용하였고, 경고용 실탄까지 발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시위자들과 진압경찰들이 격렬히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2주째 이어지고 있는 '범죄인인도법안' 반대 시위가 다시 격화되면서 홍콩 경찰이 지난 여름이후 처음으로 진압용 살수차를 사용하였고, 경고용 실탄까지 발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시위자들과 진압경찰들이 격렬히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프 비아리츠에서 25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도착해 자리를 확인하기 위해 바닥에 붙어 있는 이름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프 비아리츠에서 25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도착해 자리를 확인하기 위해 바닥에 붙어 있는 이름을 찾고 있다. AP 연합뉴스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에서 25일(현지시간) 레바논 군과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의 공개행사 중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한국군인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 무인기가 베이루트 남부 교외 상공에서 추락해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는 예정대로 열렸다. EPA 연합뉴스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에서 25일(현지시간) 레바논 군과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의 공개행사 중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한국군인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 무인기가 베이루트 남부 교외 상공에서 추락해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는 예정대로 열렸다. EPA 연합뉴스
인도 콜카타에서 26일(현지시간)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설립한 마더 데레사 탄생 109주년을 맞아 한 수녀가 데레사 수녀의 초상화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더 데레사는 1910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태어나 45년간 빈자와 병자, 고아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으며 1997년 9월 5월 향년 8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2016년 9월 4일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AP 연합뉴스
인도 콜카타에서 26일(현지시간)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설립한 마더 데레사 탄생 109주년을 맞아 한 수녀가 데레사 수녀의 초상화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더 데레사는 1910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태어나 45년간 빈자와 병자, 고아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으며 1997년 9월 5월 향년 8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2016년 9월 4일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학교에서 25일(현지시간) 난민들이 세계식량기구(WFP)가 제공하는 구호식량을 받고 옮기고 있다. 예멘의 유엔 인도주의 수장은 지난 수요일 앞으로 몇 주 동안 상당한 새로운 자금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 나라에서 1,200만 명에 대한 식량 배급이 줄어들고 최소한 250만 명의 영양실조 아동들에 대한 지원도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학교에서 25일(현지시간) 난민들이 세계식량기구(WFP)가 제공하는 구호식량을 받고 옮기고 있다. 예멘의 유엔 인도주의 수장은 지난 수요일 앞으로 몇 주 동안 상당한 새로운 자금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 나라에서 1,200만 명에 대한 식량 배급이 줄어들고 최소한 250만 명의 영양실조 아동들에 대한 지원도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AP 연합뉴스
0독일 겔더른에서 25일(현지시간) 제 41회 국제 스트리트 페인팅 대회 중 한 거리예술가가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총 13명의 거리예술가가 이번 대회에 응모해 거리 곳곳에 대형 그림을 그렸다. EPA 연합뉴스
0독일 겔더른에서 25일(현지시간) 제 41회 국제 스트리트 페인팅 대회 중 한 거리예술가가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총 13명의 거리예술가가 이번 대회에 응모해 거리 곳곳에 대형 그림을 그렸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포돌스크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여름밤의 꿈' 축제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포돌스크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여름밤의 꿈' 축제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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