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우리집에 왜왔니’에서 집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오후 스카이 드라마와 채널A에서 공동으로 방송된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출연진들이 공사 중인 정미애의 집을 찾는 모습이 다뤄졌다.
정미애의 새 집은 층간 소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복층 구조가 돋보였다. 정미애는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이다. 층간 소음 때문에 여기에서 뛰면 안 되니까”라며 복층 구조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집안 곳곳에 남아 있었다. 정미애는 복층을 올라가는 사다리도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계단으로 바꿨다.
김준현은 정미애의 집을 보며 “층고가 높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이런 걸 보면 이사 가고 싶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그들은 정미애의 가족들이 있는 본가로 이동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스카이 드라마와 채널A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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