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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하림·헨리, 김고은 격려 “버스킹은 누구나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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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하림·헨리, 김고은 격려 “버스킹은 누구나 하는 것”

입력
2019.08.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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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김고은과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했다. 방송 캡처

가수 헨리가 김고은과 정해인을 격려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김고은과 정해인이 버스킹에 도전했다.

이날 김고은은 “배우가 음악 프로그램에 나와서 노래한다고 하면 싫을 것 같았거든요”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하림은 “버스킹은 원래 누구나 하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헨리는 이어 “버스킹은 프로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다”라며 덧붙였다.

이날 출연진들은 즐겁게 버스킹을 할 것을 다짐하며 버스킹 장소로 출발했다.

한편,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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