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캐처2’의 참가자들이 자기소개를 했다.
22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에서는 남녀 캐처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김채랑을 시작으로 자신의 나이와 직업을 밝혔다. 김채랑은 24살의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교육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었다.
이어 자기소개를 한 장연우는 23살, 마찬가지로 대학생이었다.
송세라는 27살로 은행원이었으며 같은 나이인 김소영은 디자이너였다. 김인욱은 29살로 바리스타 겸 카페 운영을 하고 있었고 25살 휴학생 이영서는 미술과 도예를 가르치는 강사라고 밝혔다.
이어서 소개한 김가빈은 23살로 대학생이었다. 29살 박정진은 회사원이었으며 30살 김민석은 마케팅 회사의 대표였다. 마지막으로 자기소개를 한 정찬우는 27살로 맞춤 슈트를 만드는 테일러라고 밝혔다.
과연 이들 중 누가 러브캐처 또는 머니캐처일지, 누가 사랑을 이룰지 주목된다.
한편,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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