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드디어 ‘거대 그루퍼’ 낚시에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중앙아메리카 코스타리카에서 이덕화X지상렬 ‘덕렬이네’ VS 이경규X최현석 ‘원더풀라이프’로 팀을 나눠서 낚시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어부’ 두 팀 모두 열심히 낚시했고 초반부터 ‘덕렬이네’가 거대 스내퍼, 그루퍼 등을 연달아 잡았다.
‘덕렬이네’팀이 큰 크기의 고기들을 잡자 ‘원더풀라이프’팀은 옆 팀을 의식하면서 공복 투혼까지 불사하면서 낚시에 집중했다.
이경규는 6시간의 낚시 끝에 수많은 스내퍼, 잡어 등을 잡다가 천금 같은 ‘거대 그루퍼’ 낚시에 성공했고 생선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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