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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우 브랜드, 품질∙위생∙안전 4년째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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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우 브랜드, 품질∙위생∙안전 4년째 최우수 선정

입력
2019.08.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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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17개 지역축협과 부산축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농협한우지예(대표이사 박신용)는 연면적 983㎡, 1일 가공능력 40두(한우)의 최첨단 육가공센터를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경남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농협한우지예는 경영혁신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을 도입하고 지역별로 산재돼 있는 소규모 한우 브랜드를 통합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또 엄격한 품질관리(HACCP)에 힘쓴 결과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쇠고기 부분육 품질공정업체로 지정됐다. 농협한우지예는 위생과 안전에 주력한 결과 전년대비 21.7% 매출신장을 이룩했다.

그 결과 농협한우지예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조합공동사업법인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법인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공동브랜드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공동브랜드로 선정됐다.

박신용 농협한우지예 대표이사는 “경남 전 지역축산농협과 부산축산농협이 합심해 탄생시킨 경남한우 공동브랜드답게 축협의 출하 및 판매를 이용함은 물론 위생적 가공, 철저한 신뢰 마케팅, 전략적 홍보를 통해 한우지예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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