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벤처기업 에이엔드(대표 최재원)는 반려동물을 위한 필수 앱 서비스 반려동물 의식주 소셜 미디어 플랫폼 ‘동행’ 버전 1.1을 지난 6월 출시했다.
동행은 ‘반려동물과 잘 먹고 잘 사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입양부터 양육, 식품, 여행, 훈련, 용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반려인을 위한 글로벌 소셜 미디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엔드는 그 첫 번째 단계로 반려동물이 매일 섭취하는 사료를 분석해 바른 선택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사료의 리콜, HACCP, 인증마크, 영양성분, 칼로리 등의 정보를 수집해 동행만의 최소 영양소 준수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성분 정보를 IARC(국제암연구소), FDA(미국식품의약국), EFSA(유럽식품안전청), 식약처 등 공신력 있는 기관과 논문, 도서를 기준으로 등급별로 분류함으로써 평소 이해하기 어려운 성분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엔드는 ‘반려동물 맞춤형 사료 추천 서비스’를 9월 중 공개한다. 반려동물에 따른 맞춤 사료와 구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반려인에게 시간적,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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