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송 투 송’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안방극장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2017년 개봉작 ‘송 투 송’은 22일 오후 1시 50분부터 4시 10분까지 채널 CGV에서 방송됐다.
이 영화는 사랑을 원하는 천재 뮤지션과 자유로운 싱어송라이터, 사랑에 미친 유능한 프로듀서와 프로듀서의 아내 등 네 남녀의 대담하고 치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거장 테렌스 맬릭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았고 ‘라라랜드’의 라이언 고슬링과 ‘토르’의 나탈리 포트만, 마이클 패스벤더, 루니 마라 등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인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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