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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21)-그린란드, 한 여름밤의 항해

입력
2019.08.21 18:08
수정
2019.08.2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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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그린란드 동부에서 밤 항해 중인 작은 보트가 빙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에 관심이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관심이 없음을 표하자 덴마크 방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AP 연합뉴스
지난 15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그린란드 동부에서 밤 항해 중인 작은 보트가 빙산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 매입에 관심이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관심이 없음을 표하자 덴마크 방문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근해에서 구조한 난민들을 태운 스페인 난민구조선 오픈 암즈가 이탈리아 정부의 입항거부로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 근해에서 표류 19일만인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검찰로부터 구조선 압류 및 난민 하선명령을 받고 람페두사에 도착한 가운데 구조선에서 내린 한 난민이 선원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근해에서 구조한 난민들을 태운 스페인 난민구조선 오픈 암즈가 이탈리아 정부의 입항거부로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 근해에서 표류 19일만인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검찰로부터 구조선 압류 및 난민 하선명령을 받고 람페두사에 도착한 가운데 구조선에서 내린 한 난민이 선원과 포옹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구베이수이전에서 21일(현지시간)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강경화 외교부장관(오른쪽) 왕이 중국 외교부장(왼쪽),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공동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구베이수이전에서 21일(현지시간)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를 마친 강경화 외교부장관(오른쪽) 왕이 중국 외교부장(왼쪽),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공동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이란두바에서 최근 벌목업자와 농부들에 불태워진 아마존 정글의 삼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에서 개발로 인한 화재가 급증해 삼림이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아마조나스주 이란두바에서 최근 벌목업자와 농부들에 불태워진 아마존 정글의 삼림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에서 개발로 인한 화재가 급증해 삼림이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4∼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20일(현지시간)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내무장관이 비아리츠의 경찰지휘부를 방문 중인 가운데 무장한 여경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4∼26일 프랑스 비아리츠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20일(현지시간)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프랑스 내무장관이 비아리츠의 경찰지휘부를 방문 중인 가운데 무장한 여경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의 카우룬통 지하철역에서 21일(현지시간) 안전모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쓴 시위자들이 '비협력운동' 중 승객들에게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집회 참가를 촉구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의 카우룬통 지하철역에서 21일(현지시간) 안전모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쓴 시위자들이 '비협력운동' 중 승객들에게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집회 참가를 촉구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의 상원의사당에서 20일(현지시간)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현 정국 상황에 대해 연설중인 가운데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겸 내무장관이 묵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주세페 콘테 총리의 사임으로 극우 정당 ‘동맹’과 반체제정당 ‘오성운동’ 의 연정은 사실상 붕괴되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의 상원의사당에서 20일(현지시간) 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가 현 정국 상황에 대해 연설중인 가운데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겸 내무장관이 묵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주세페 콘테 총리의 사임으로 극우 정당 ‘동맹’과 반체제정당 ‘오성운동’ 의 연정은 사실상 붕괴되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20일(현지시간)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회동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말을 하던 중 윙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20일(현지시간)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회동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말을 하던 중 윙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터키 정부가 친 쿠르드 성향의 야당소속 시장 3명을 해임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친 쿠르드당 집회 중 경찰들이 시위자들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터키 정부가 친 쿠르드 성향의 야당소속 시장 3명을 해임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이스탄불에서 열린 친 쿠르드당 집회 중 경찰들이 시위자들과 충돌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교황청의 3인자였던 조지 펠 추기경이 1990년대 성가대 소년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모국인 호주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패소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대법원 앞에서 성추행 피해자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교황청의 3인자였던 조지 펠 추기경이 1990년대 성가대 소년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모국인 호주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받고 이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패소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빅토리아 대법원 앞에서 성추행 피해자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에서 20일(현지시간)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의 아들과 동생의 부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여온 유엔 산하 반부패 기구인 과테말라 반면책 국제위원회(CICIG)가 주관하는 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검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최종 보고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에서 20일(현지시간) 지미 모랄레스 대통령의 아들과 동생의 부패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여온 유엔 산하 반부패 기구인 과테말라 반면책 국제위원회(CICIG)가 주관하는 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검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최종 보고서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일(현지시간) 연례 세계 탱고 선수권대회가 열려 살롱 부문 결승에서 무용수들이 춤을 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일(현지시간) 연례 세계 탱고 선수권대회가 열려 살롱 부문 결승에서 무용수들이 춤을 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페루 산 바르톨로 해변에서 20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부상을 당한 채 해변에 밀려온 향유고래를 돕기 위해 모여 있다. 몇시간 동안 해변에 고립되었던 4미터 길이의 어린 향유고래는 범고래 수의사들에게 치료를 받고 구조요원과 서퍼들의 도움을 받아 바다로 돌아갔다. AP 연합뉴스
페루 산 바르톨로 해변에서 20일(현지시간) 구조요원들이 부상을 당한 채 해변에 밀려온 향유고래를 돕기 위해 모여 있다. 몇시간 동안 해변에 고립되었던 4미터 길이의 어린 향유고래는 범고래 수의사들에게 치료를 받고 구조요원과 서퍼들의 도움을 받아 바다로 돌아갔다. AP 연합뉴스
어둠이 내려앉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들판에 해바라기 한 송이가 활짝 피어 있다. AP 연합뉴스
어둠이 내려앉고 있는 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들판에 해바라기 한 송이가 활짝 피어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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