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시에 겸 방송인 유민주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유민주는 2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작은 천사를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유민주는 "가족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보호아래 오늘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서 기력을 천천히 되찾고 있어요. 조금씩 서두르지 않고 아기와의 온전한 시간에 집중하고 건강 회복하면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유민주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았다.
건강한 출산 소식을 전한 유민주를 향해 많은 네티즌이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유민주는 올리브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해 요리 실력으로 사랑 받으며 '염소 언니'라는 별명을 얻었다.
올해 5월 유민주는 SBS '미스터리 키친'에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반가운 소통을 나누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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