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우렁이 쌈밥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에서는 '격이 다른 한 쌈, 王우렁이 쌈밥'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곳이다.
직접 양식해 키워낸 큰 우렁이가 통째로 들어가는 이 곳은 우렁이로 만드는 초무침, 전, 장조림, 호롱구이,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로 손님들의 발길을 끌고있다.
20년 째 우렁이를 키우는 주인장은 매일 물을 갈아주며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우렁이는 500원 동전 크기가 되면 식당에서 사용한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식감이 쫄깃하다”, “고기 채소가 푸짐해 좋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SBS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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