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X101’ 이진혁이 매거진 앳스타일(@star1) 9월호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이진혁은 웨이크메이크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공식 SNS 등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프로듀스X101’ 출연으로 큰 주목을 받는 이진혁은 인터뷰를 통해 “아직까진 인기가 실감이 잘 안난다. 밖에서 팬들을 만나거나 사진을 찍어드릴 땐 놀랍기도 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동욱 대표님처럼 유명인사가 된 기분이 들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프로듀스X101’ 최종 결과의 소감으로 “파이널까지 올라간 것도 기회라 생각해, 떨어졌다고 마냥 슬프진 않았다”고 답했다.
지난 10일 첫 단독 팬미팅을 무사히 끝낸 이진혁은 “전석 매진이라는 이야기에 더욱 연습에 집중했다”며 “무대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 책임감을 느끼고 잘 마무리하려 애썼다”고 밝혔다.
이어 “업텐션은 합류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개인 활동으로 여러 분야에서 얼굴을 비춰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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