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이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19일 민현과 유명 워치 브랜드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황민현은 평소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섬세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청년의 ‘낮과 밤’이라는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지난 ‘엘르’와의 촬영 때보다 한 층 짙어진 아우라로 현장을 장악하며 관계자들의 박수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도전하는 뉴이스트 민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8월 말부터 ‘엘르’ 공식 웹사이트와 ‘엘르’9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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