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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진 “미국 가서도 이효리 목소리 생각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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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진 “미국 가서도 이효리 목소리 생각날 듯”

입력
2019.08.1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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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이진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JTBC 화면 캡처
이효리와 이진의 케미스트리가 빛났다. JTBC 화면 캡처

걸그룹 핑클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 6회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개인 시간을 가지면서 서로 다른 스타일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이진은 캠핑카 안에서 방탄소년단의 '페이크 러브'를 부르며 독서를 즐겼고, 옥주현은 모래사장에서 운동을 했으며, 성유리는 솔숲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이효리가 요트를 들고 이진을 부르며 "나 좀 도와달라"고 했고, 이진은 "언니 되게 피곤한 스타일"이라면서도 "할 일 있으면 하겠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진짜 없다"는 이효리가 요트를 다시 짊어지려 하다가 넘어졌고, 이진은 "연기한 거냐"며 폭소했다. 결국 이효리는 "나는 남의 손이 많이 필요한 걸로 가겠다"고 인정했다.

계속해서 자신을 찾는 이효리의 목소리에 이진은 "미국 가서도 언니가 '진이야~' 하는 목소리가 들릴 것 같다. 너무 졸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이진에게 "솔직히 심심하지 않냐"며 동참할 것을 요구하다가도 바닷가에 가까이 간 뒤 "나도 이제 44살이라 혼자 할 수 있다"며 자기 다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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