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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부르는 게 값이야’노래 출제에 ‘놀토’ 멤버들 당황 “없다고 바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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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부르는 게 값이야’노래 출제에 ‘놀토’ 멤버들 당황 “없다고 바로 나오네”

입력
2019.08.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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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부르는 게 값이야’ 노래가 출제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모델 이현이와 개그우먼 장도연,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로 출제된 곡은 넉살 조우찬의 ‘부르는 게 값이야’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넉살이 출연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없다고 바로 나오네. 주의 깊게 들어본 적 없다. 처음 듣는다”라고 말했다.

가사를 두고 치열한 논의 끝 피오의 활약으로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고, 멤버들 모두 묵은지찜닭을 즐기며 도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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