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초통령 도티가 윤후에게 콘텐츠 아이디어를 줬다.
16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250만 구독자수와 조회수 23억뷰 이상에 빛나는 도티가 윤후에게 콘텐츠 컨설팅을 해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가 윤후를 위해 본인이 기획해본 게 있다며 ‘’아빠 어디가’ 영상을 중1 윤후가 리액션 하는 콘텐츠’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 영상을 안 본다”며 “목소리가 너무 이상해요”라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이어 ‘아빠 어디가’의 윤후의 윤후 리뷰 방송이 시작되자 윤후가 “도티 님이 본다고 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했다.첫 번째 에피소드로 ‘짜파구리’ 유행을 전파한 윤후의 짜파구리 먹방 장면이 나왔다.
방송의 채팅창에는 윤후의 먹방을 보고 “너무 귀여워” 등 자막이 나왔고 도티가 윤후에게 “(저때) 기억은 나니?”라고 물어봤다.
윤후는 대부분의 ‘아빠 어디가’ 영상이 본인이 귀엽게 먹는 영상이라 기억 나는 영상과 기억 안 나는 영상도 있다고 말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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