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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16)-‘우드스톡 50’은 취소되었지만…

입력
2019.08.16 17:42
수정
2019.08.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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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0주년을 맞는 음악 축제 '우드스톡 페스티벌(16일~18일)'이 기업의 후원 취소와 스타들의 불참 선언 등 악재로 취소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우드스톡 페스티벌 첫 개최장소인 뉴욕 베텔을 찾은 사람들이 손을 잡고 잔디에 만들어진 대형 평화기호 주위에 둘러 서 있다.뉴욕 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베텔우즈 예술센터에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우드스톡 페스티벌 5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올해 50주년을 맞는 음악 축제 '우드스톡 페스티벌(16일~18일)'이 기업의 후원 취소와 스타들의 불참 선언 등 악재로 취소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우드스톡 페스티벌 첫 개최장소인 뉴욕 베텔을 찾은 사람들이 손을 잡고 잔디에 만들어진 대형 평화기호 주위에 둘러 서 있다.뉴욕 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베텔우즈 예술센터에서는 이번주 일요일까지 우드스톡 페스티벌 5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재야단체가 주관하는 주말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홍콩과 7km 떨어진 중국 선전의 스타디움에 군용차량과 병력수송트럭 등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재야단체가 주관하는 주말시위가 예고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홍콩과 7km 떨어진 중국 선전의 스타디움에 군용차량과 병력수송트럭 등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부근 수니온 곶의 포세이돈 신전 너머 보름달이 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부근 수니온 곶의 포세이돈 신전 너머 보름달이 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뉴 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집회 참석해 연설 중 자신이 '졸리운 조'라고 별명을 붙여준 미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흉내를 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뉴 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미국을 계속 위대하게' 집회 참석해 연설 중 자신이 '졸리운 조'라고 별명을 붙여준 미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흉내를 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지 72주년을 맞은 15일(현지시간)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이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지 72주년을 맞은 15일(현지시간) 뭄바이의 차트라파티 시바지 역이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EPA 연합뉴스
카슈미르를 둘러싼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이 점점 더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통제령이 내려진 인도령 스리나가르에서 도로에 배치된 무장한 인도 보안군인이 경계를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카슈미르를 둘러싼 인도와 파키스탄 간 갈등이 점점 더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통제령이 내려진 인도령 스리나가르에서 도로에 배치된 무장한 인도 보안군인이 경계를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옥수수밭의 기적]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라멘스코예 부근 옥수수밭에 15일(현지시간) 새떼와 충돌 후 엔진 고장을 일으켜 비상착륙한 러시아 우랄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 앞에 관계자들이 서 있다. 승객과 승무원 233명은 모두 무사. AP 연합뉴스
[옥수수밭의 기적]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라멘스코예 부근 옥수수밭에 15일(현지시간) 새떼와 충돌 후 엔진 고장을 일으켜 비상착륙한 러시아 우랄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 여객기 앞에 관계자들이 서 있다. 승객과 승무원 233명은 모두 무사. AP 연합뉴스
멕시코 우아만틀라에서 15일(현지시간) 백여명의 시민들이 성모 마리아를 기리기 위한 '우아만틀라 축제' 중 다양한 색깔의 톱밥으로 만든 화려한 카펫을 바라보고 있다. '잠들지 않는 밤' 인 14일부터 하루밤 사이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밤새도록 톱밥을 이용해 꽃카펫을 만들며 다음날 하루만 그 위를 걸어볼 수 있다. EPA 연합뉴스
멕시코 우아만틀라에서 15일(현지시간) 백여명의 시민들이 성모 마리아를 기리기 위한 '우아만틀라 축제' 중 다양한 색깔의 톱밥으로 만든 화려한 카펫을 바라보고 있다. '잠들지 않는 밤' 인 14일부터 하루밤 사이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이 밤새도록 톱밥을 이용해 꽃카펫을 만들며 다음날 하루만 그 위를 걸어볼 수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8일 촬영한 것으로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그린빌 캠퍼스 연구실에서 릴리 라리머(8세)가 이 대학교 의대학생들이 '어벤저스:인피니티 워'에서 우주 최강 빌런인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을 붙인 건틀렛을 연상시키는 3D 프린트로 만든 의수를 보여주고 있다. 릴리는 오른손 결함을 갖고 태어났으며 심슨빌 가족은 어린이들에게 3D로 만든 의수족을 제공한다는 프로그램에 대한 공지를 보고 이곳에 등록하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지난 8일 촬영한 것으로 미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그린빌 캠퍼스 연구실에서 릴리 라리머(8세)가 이 대학교 의대학생들이 '어벤저스:인피니티 워'에서 우주 최강 빌런인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을 붙인 건틀렛을 연상시키는 3D 프린트로 만든 의수를 보여주고 있다. 릴리는 오른손 결함을 갖고 태어났으며 심슨빌 가족은 어린이들에게 3D로 만든 의수족을 제공한다는 프로그램에 대한 공지를 보고 이곳에 등록하게 되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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