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라인’이 화제를 받고 있다.
16일 오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원라인’의 제목이 올라 있다.
이는 이날 오후 OCN에서 ‘원라인’이 방영 중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3월 개봉한 영화 ‘원라인’은 양경모 감독이 연출하고, 임시완과 진구 등이 주연으로출연한 작품이다.
극중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민재(임시완 분)가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작업 대출’계의 전설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담겨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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