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커플이 남이섬의 매력에 푹 빠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가족들이 남이섬 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이섬에 도착한 블레어의 여동생 맥은 “호주에서 보던 나무들이랑 너무 달라”라면서 행복해했다.
특히 맥의 남자친구 조쉬는 "브리즈번에 있는 보타닉 가든하고 비슷한 거 같아“라고 언급했다.
이어 집와이어를 타자마자 케이틀린은 "이거 엄청 좋다. 정말 경치가 좋다"면서 바로 고소공포증을 극복했다.
또한 조쉬와 멕 커플도 “여기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 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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