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비치, 이수근 서장훈과 ‘김영철 파워FM’ 스페셜 DJ 출연 ‘특별 의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다비치, 이수근 서장훈과 ‘김영철 파워FM’ 스페셜 DJ 출연 ‘특별 의리’

입력
2019.08.14 22:29
0 0
다비치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다비치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이수근, 서장훈, 여성 듀오 다비치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이수근, 서장훈, 다비치가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들은 여름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김영철을 대신해 19일부터 23일 까지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절정의 호흡을 자랑하는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은 19일, 21일, 23일 3일간 스페셜 DJ로 동반 출연한다. 다비치는 청취자들이 원하는 모닝콜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고정 게스트 주시은 아나운서, 개그맨 권진영, 성우 박지윤, 정형석과 ‘철파엠’의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20일 방송에는 최고의 ‘드립’으로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수근이 출연한다. 이수근은 후배 개그맨 박지선과 함께 개그 역사 속 빛났던 명장면들을 코믹하게 재현해 청취자들의 아침을 유쾌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22일 방송에는 서장훈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좀처럼 라디오에서 보기 어려웠던 서장훈은 DJ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인생, 연애 등 청취자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촌철살인 솔루션을 던지고, 정현두 금융교육전문가와 알기 쉬운 재테크 코너를 함께할 예정이다. 서장훈은 평소 성실한 재테크로 주목받았던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페셜 DJ 다비치, 이수근, 서장훈과 함께하는 SBS 파워FM(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