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가 ‘돼지김치찌개’를 만들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3회에는 게스트로 토니안이 출연해 김수미와 장동민, 3명의 셰프 등과 함께 돼지김치찌개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돼지김치찌개’를 요리하면서 ‘수미네 포인트’ 비법들을 공개했다.
그는 “달군 팬에 김치를 먼저 볶는다” “돼지목살은 최대한 못나고 큼직하게 썬다” “목살은 볶지 않고 그대로 넣는다” “후춧가루, 김치국물 넣고 다진 마늘 많이 넣기,설탕 대신 매실액 을 넣는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수미는 핵심비법을 언급하며 “알려 줄까? 말까?”라고 말하며 셰프들과 장동민,토니안과 밀당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밝혀진 그만의 핵심비법은 ‘육젓’.‘육젓’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아서 넣으면 김치찌개의 감칠맛을 올려줄 거라고 밝혔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