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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음원 파워 넘어선 인기…콘텐츠 기업 첫 광고 모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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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음원 파워 넘어선 인기…콘텐츠 기업 첫 광고 모델 됐다

입력
2019.08.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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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가 음원 콘텐츠 기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더하기미디어 제공
송하예가 음원 콘텐츠 기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더하기미디어 제공

가수 송하예가 광고계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송하예는 최근 글로벌 음원 콘텐츠 기업 금영엔터테인먼트와 전속모델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송하예와 관련된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콘텐츠가 예고됐다.

지난 5월 발표한 신곡 '니 소식'으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송하예는 올 여름 가장 주목 받는 여성 솔로 가수 중 한 명이다.

특히 송하예는 '니 소식'으로 월간 차트 TOP 5에 등극하고, 방송 출연 없이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어느 때보다 큰 인기를 받고 있다.

'니 소식'의 경우, 노래방 차트 2위, 노래방 8월 핫 뮤직 선정의 성과도 냈다. 송하예는 8월 포스터 주인공으로도 발탁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해보인 바 있다.

이에 금영엔터테인먼트 측은 “‘니 소식’은 물론 수많은 OST를 통해 대중에게 목소리를 각인시킨 송하예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다. 특유의 생기발랄한 모습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최초로 모델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음원 파워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송하예는 계속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 및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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