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약물과다 추정 30대 엄마와 딸 쓰러져 경찰수사

알림

약물과다 추정 30대 엄마와 딸 쓰러져 경찰수사

입력
2019.08.13 19:17
수정
2019.08.13 19:36
0 0

 울산 울주서 딸 숨지고 엄마는 위중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30대 엄마가 의식을 잃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로, 8세 딸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 다.

13일 울산 울주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 23분께 울주군 A(30대 후반ㆍ여)씨 집에서 A씨와 딸(9)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119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딸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A씨는 의식이 없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위중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약물을 과다 복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창배 기자 kimcb@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