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한강서 팔다리 훼손된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알림

한강서 팔다리 훼손된 시신 발견… 경찰 수사

입력
2019.08.13 18:17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2일 오전 9시 15분쯤 경기 고양시 한강 마곡철교 남단 부근에서 몸통만 남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한강수도사업소 직원이 발견한 시신을 인양해 수사에 착수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머리와 팔다리가 없는 남성의 알몸 몸통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훼손된 나머지 시신이 있는지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력범죄 피해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