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마이틴 멤버이자 '프로듀스X101' 출신 김국헌과 송유빈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JTBC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런웨이브(RUN.wav)' 측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11회 라인업으로 JBJ95, 김국헌&송유빈, 로켓펀치를 공개하며 "김국헌&송유빈에게 평소 궁금했던 음악이야기, 듣고 싶은 노래, 보고 싶었던 안무 등등 많은 질문들을 음성으로 보내주세요"라는 게시글로 이벤트를 설명했다.
김국헌과 송유빈은 지난달 종영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서 활약했다.
'프로듀스X101' 종영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은 '런웨이브' 출연을 확정 짓고 새로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국헌과 송유빈이 '런웨이브' MC 규현과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앞서 뮤직웍스 측이 김국헌과 송유빈의 유닛 활동을 예고했던 만큼, 이번 '런웨이브' 출연이 그 시작점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국헌과 송유빈이 출연하는 '런웨이브' 11회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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