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수지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편안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특히 더욱 물오른 여신 미모에 상큼발랄한 분위기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뒤, 노래와 연기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수지는 이승기와 호흡을 맞춘 SBS 드라마 '배가본드'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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