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광주 북구 상생협약 체결. 전남대 제공/2019-08-13(한국일보)

전남대와 광주 북구는 전날 전남대에서 지역상생발전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에 대학 자원을 활용한 재능기부 사업을 활성화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대학문화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인문학 진흥과 지역사회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도 북구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대학자원 재능기부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지역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전남대 정병석 총장은 협약식에서 “전남대와 광주 북구는 등을 맞대고 사는 친밀한 관계”라며 “도시재생사업에 이어 다시한번 지역상생발전과 문화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문화생태계가 담장을 넘어 북구민들에게까지 널리 확산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문인 광주북구청장은 “북구에 있는 다양한 문화자원을 전남대와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시켜 나가면서 지역문화는 물론 학생들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발전에까지 이어지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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