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이 9월 가요계에 돌아온다.
라붐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2019.09 릴리즈"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이를 통해 9월 컴백을 알린 라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성숙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공개된 사진은 핫핑크빛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라붐 멤버 유정, 소연, 지엔, 해인, 솔빈은 인상적인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라붐은 데뷔 6년차 팀이며, 이전 활동곡 '체온'과 '불을 켜'를 통해 성숙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고,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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