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상이몽2’ 이윤지, 결혼 6년차 행복한 가정 생활 공개 “치과의사 남편과 다섯 살 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상이몽2’ 이윤지, 결혼 6년차 행복한 가정 생활 공개 “치과의사 남편과 다섯 살 딸”

입력
2019.08.13 00:02
0 0
‘동상이몽2’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SBS 방송캡처
‘동상이몽2’ 이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SBS 방송캡처

‘동상이몽2’ 이윤지가 행복한 가정 생활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이윤지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결혼 6년차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결혼할 사람은 눈에 보인다는데 남편 만나고 첫 눈에 확신이 들더라"며 "매일 작업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남편과 만나다가, 내가 먼저 결혼 하자고 말했다. 첫 눈에 결혼할 상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생님, 저 올 가을에 결혼해요’라고 메신저로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딸도 언급, “다섯 살 되니까, 미운 다섯 살이다. 예쁘다고 생각한 그 주둥이로, 저랑 결투를 한다. 영화 ‘알라딘’을 보고 나서 소원을 물었더니 ‘엄마가 화를 내지 않는 것’이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