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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 천하장사의 외국 생활 고충 토로…어떤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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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 천하장사의 외국 생활 고충 토로…어떤 사연이?

입력
2019.08.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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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가 양식을 못 먹어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 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가 양식을 못 먹어 고생했던 사연을 전했다. 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만기가 8kg가 빠진 사연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만기는 외국 생활 당시의 고충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식을 싫어하는 이만기는 프랑스에서 한식을 먹지 못해 고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한식이 너무 먹고 싶었던 이만기는 숙소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한식당에 방문했는데 식당의 이름도 ‘오아시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시련은 이탈리아에서도 지속 되었다고 알리며 이탈리아에서도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했지만 천하장사라는 이유로 짐들을 도맡아야만 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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