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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할머니들에게 책 선물 받은 문 대통령 “가슴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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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할머니들에게 책 선물 받은 문 대통령 “가슴이 뭉클”

입력
2019.08.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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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충청도 할머니들로부터 선물 받은 책 ‘요리는 감이여’. 이 책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할머니가 자신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이다. 12일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책을 소개하며 “글씨도 반듯하게 잘 쓰시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정확하고, 중학교·고등학교까지 계속하겠다는 향학열을 보여주셔서 가슴이 뭉클했다”고 적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충청도 할머니들로부터 선물 받은 책 ‘요리는 감이여’. 이 책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할머니가 자신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이다. 12일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책을 소개하며 “글씨도 반듯하게 잘 쓰시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정확하고, 중학교·고등학교까지 계속하겠다는 향학열을 보여주셔서 가슴이 뭉클했다”고 적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충청도 할머니들로부터 선물 받은 책 ‘요리는 감이여’. 이 책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할머니가 자신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이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충청도 할머니들로부터 선물 받은 책 ‘요리는 감이여’. 이 책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할머니가 자신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이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충청도 할머니들로부터 선물 받은 책 ‘요리는 감이여'. 이 책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할머니가 자신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이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충청도 할머니들로부터 선물 받은 책 ‘요리는 감이여'. 이 책은 학교에 다니지 않아 글을 모르고 사시다가 충청남도 교육청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51명의 할머니가 자신의 손맛을 소개한 요리책이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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