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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12)-베를린 장벽 ‘형제의 키스’

입력
2019.08.12 17:20
수정
2019.08.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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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장벽 건설 시작 58주년을 앞둔 11일(현지시간) 이스트사이드 갤러리(East side gallery)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에리히 호네커 동독 사회주의통일당 서기장이 키스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형제의 키스'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를린 장벽'은 1961년 8월 13일 건설이 시작되었다. 감시탑, 검문소, 철조망, 지뢰가 포함되어 있으며 베를린을 동서로 나누는 장벽의 길이는 43km. 이후 베를린 장벽은 1989년 11월 9일 붕괴되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 장벽 건설 시작 58주년을 앞둔 11일(현지시간) 이스트사이드 갤러리(East side gallery)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레오니트 브레즈네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 에리히 호네커 동독 사회주의통일당 서기장이 키스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형제의 키스'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베를린 장벽'은 1961년 8월 13일 건설이 시작되었다. 감시탑, 검문소, 철조망, 지뢰가 포함되어 있으며 베를린을 동서로 나누는 장벽의 길이는 43km. 이후 베를린 장벽은 1989년 11월 9일 붕괴되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선거 예비선거에서 야당 중도좌파 연합 '모두의 전선'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후보가 마우리시오 마크리 현 대통령을 큰 격차로 앞선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두의 전선'당사 앞에 모인 지지자들 중 한 지지자가 페르난데스 후보와 부통령 후보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자 상원의원의 사진이 찍힌 손수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실시된 대통령선거 예비선거에서 야당 중도좌파 연합 '모두의 전선'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후보가 마우리시오 마크리 현 대통령을 큰 격차로 앞선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두의 전선'당사 앞에 모인 지지자들 중 한 지지자가 페르난데스 후보와 부통령 후보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이자 상원의원의 사진이 찍힌 손수건을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이민부사무소 앞에서 12일(현지시간) 백여명의 시위자들이 정부가 난민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영구보호비자를 임시비자로 대체한 이후 난민들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비난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이민부사무소 앞에서 12일(현지시간) 백여명의 시위자들이 정부가 난민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영구보호비자를 임시비자로 대체한 이후 난민들의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비난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12일(현지시간) 한쪽 눈을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플래카드를 든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주말 시위가 열렸던 전날 경찰이 시위대 해산을 위해 쏜 고무탄에 한 여성이 눈을 맞아 부상을 당하자 이에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홍콩 국제공항 출국장에서 12일(현지시간) 한쪽 눈을 가리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플래카드를 든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자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10주째 이어지고 있는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주말 시위가 열렸던 전날 경찰이 시위대 해산을 위해 쏜 고무탄에 한 여성이 눈을 맞아 부상을 당하자 이에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동북부에 이어 남부에서도 폭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마하라슈트라 주 서부 상글리에서 수재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있는 인도 군인들이 아기를 안아 옮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동북부에 이어 남부에서도 폭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마하라슈트라 주 서부 상글리에서 수재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고 있는 인도 군인들이 아기를 안아 옮기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11일(현지시간) 올해로 62회를 맞는 전통 꽃축제에서 한 꽃 지게 퍼레이드 참가자가 세계 최고 권위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역대 최초로 우승한 콜롬비아 출신의 에간 베르날 선수를 묘사한 꽃지게를 정돈하고 있다. 약 550여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하게 장식된 꽃지게를 지고 80만여명의 관람객들 앞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행진을 했다. EPA 연합뉴스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11일(현지시간) 올해로 62회를 맞는 전통 꽃축제에서 한 꽃 지게 퍼레이드 참가자가 세계 최고 권위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역대 최초로 우승한 콜롬비아 출신의 에간 베르날 선수를 묘사한 꽃지게를 정돈하고 있다. 약 550여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하게 장식된 꽃지게를 지고 80만여명의 관람객들 앞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행진을 했다. EPA 연합뉴스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첫날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에서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슬람 최대 명절 이드 알 아드하(희생제) 첫날을 맞은 11일(현지시간) 이라크 모술에서 어린이들이 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11일(현지시간) 팬 아메리칸 대회 폐막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팔고 있던 한 노점상이 국립경기장 상공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11일(현지시간) 팬 아메리칸 대회 폐막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음식을 팔고 있던 한 노점상이 국립경기장 상공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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