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목동ㆍ신월ㆍ구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개막 3일째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조정된 일정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북일고-안산공고, 상원고-대구고, 경북고-물금고, 비봉고-부천고(이상 목동), 개성고-성남고, 장안고-순천효천고, 포항제철고-세현고(이상 구의), 부산고-영선고, 청담고-율곡고, 경남고-부산공고(이상 신월) 경기는 13일에 펼쳐진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대회 홈페이지(http://bonghwang.hankookilb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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