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의 이사설에 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1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다니엘이 UN빌리지에서 이사를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거주 중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강다니엘이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서 이사를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트와이스 지효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열애를 인정한 뒤,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가끔 정말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런 나를 붙잡아줬던 건 팬분들"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