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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류현진, 야구장이 제일 잘 어울리는 부부 ‘달달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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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류현진, 야구장이 제일 잘 어울리는 부부 ‘달달 투샷’

입력
2019.08.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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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 선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지현 SNS 제공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 선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배지현 SNS 제공

배지현 아나운서와 야구선수 류현진 부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0일 배지현은 자신의 SNS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라는 글과 함께 남편 류현진과 야구장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 부부는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애정이 사진으로도 잘 전해진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클레이튼 커쇼가 주최하는 자선 탁구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다정한 일상이 많은 야구 팬들과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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