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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오늘(10일) ‘음악중심’에서 데뷔 후 처음 MC 도전

입력
2019.08.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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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진영이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이그룹 CIX 멤버 배진영이 데뷔 후 처음 MC 도전에 나선다.

배진영은 1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배진영의 음악 방송 MC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배진영이 MC 도전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만큼, 이날 펼쳐질 배진영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배진영은 스페셜 MC로서 진행 뿐 아니라 CIX 센터로서 데뷔곡 ‘무비 스타(Movie Star)’ 무대를 펼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 출신 배진영은 지난달 23일 보이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 CIX는 첫 앨범 타이틀곡 '무비 스타'로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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