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홍현희가 박나래에게 임신 의심을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절친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와 다이어트를 위해 한강 나이트 투어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현희는 함께 걷던 어머니에게 받은 자두를 보고 “요즘 신 자두가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언니 신게 맛있다고?”라고 물으며 “이 언니 몸 무거운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언니 혼자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박나래의 말에 아무런 답변 없이 웃어 넘겼다.
한편 이날 세 사람은 9.3KM를 완주했고, 박나래가 미주에게 근소한 차이로 일등을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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