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연쇄살인 : 사회적 재난 폭염]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지난해 폭염은 국내에서 최소 48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수백 명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 붙였다. 그저 여름의 불편으로 인식되던 폭염은 어떻게 사회적 재난이 된 걸까. 한국일보는 이 폭염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소방청, 기상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고용노동부 등이 남긴 자료를 분석했다. 그 내용을 토대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사람과 장소를 3개월여간 찾아 다녔다.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현지를 찾았다. 그 탐사의 결과물 지금 만나보자.
김창선PD changsun91@hankookilbo.com
[한여름의 연쇄살인 : 사회적 재난 폭염] 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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