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BTRS(소찬휘X김경호X박완규), 다비치, 적재, 박보람이 출연한다.
8일 오후 방송하는 KBS2‘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록커 소찬휘, 김경호, 박완규가 출연한다.
이들은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재미있는 팀명 ‘BTRS(방탕록커성인단)’을 공개한다.
이날 세 사람은 평소에 보여주던 강렬한 록커의 모습에서 벗어나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고 추후 콘서트와 앨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열두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는 다비치가 출연 해 쿨의 ‘아로하’를 부른다.
또 박보검이 부른 ‘별 보러 가자’ 원곡자로 유명한 기타 치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출연해 박보검과의 첫 만남 당시를 언급한다.
9년 전 ‘슈퍼스타K 시즌2’에 출연, 어린 나이에도 진한 감성이 담긴 노래로 화제가 됐던 박보람도 출연한다.
한편 BTRS(소찬휘X김경호X박완규), 다비치, 적재, 박보람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9일 오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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