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데뷔 7주년을 기념했다.
AOA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ELVIS(팬덤명), 우리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는 남다른 청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들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기분도 좋아지게 한다.
같은 날 설현은 자신의 SNS에도 "AOA 7주년"이라며 지민, 유나, 혜정, 찬미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또 한번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AOA는 지난 2012년 8월 데뷔해 이날로 7주년을 맞았다. 올해 5월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는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멤버들은 연기와 예능 등으로 활발한 개인 활동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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