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팬들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2’에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달콤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바자회는 ‘연애의 맛’ 역대 최대 행사였다. 바자회의 규모는 메인 무대 250평, 체험존 150평, 사진전 100평으로 총 500평이었다.
사진전을 위해 준비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사진만 무려 530장이었다. 두 사람 만남의 순간을 담은 포토존 역시 눈길을 끌었다.
바자회의 판매 물품은 양말, 액자, 엽서 등으로 다양했다. 커플 바자회는 큰 인기 속에 진행됐다. 25분 만에 바자회를 방문한 팬들의 수는 500명을 넘어섰다.
또한 이날 바자회에 깜짝 등장한 천명훈 역시 주목을 받았다. 천명훈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대에 올라 바자회의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 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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