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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08)-다음은 나?? 총기사건도 피해도 급증

입력
2019.08.08 17:45
수정
2019.08.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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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주말 총격사건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하이오주 데이턴과 텍사스주 엘패소를 잇달아 방문했으나 곳곳에서 항의시위대와 직면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페소의 월마트 앞에서 총기 과녁 모양을 한 플래카들 든 시위자가 트럼프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주말 총격사건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하이오주 데이턴과 텍사스주 엘패소를 잇달아 방문했으나 곳곳에서 항의시위대와 직면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페소의 월마트 앞에서 총기 과녁 모양을 한 플래카들 든 시위자가 트럼프 대통령 방문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이민세관단속국이 7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 모턴의 코크식품 닭가공공장 등 7곳을 급습해 680명의 불법 근로자들을 체포한 가운데 체포된 여성 부럽 근로자들이 철조망 뒤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이민세관단속국이 7일(현지시간) 미시시피주 모턴의 코크식품 닭가공공장 등 7곳을 급습해 680명의 불법 근로자들을 체포한 가운데 체포된 여성 부럽 근로자들이 철조망 뒤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키르기스스탄 당국이 7일(현지시간) 비슈케크 20km 남쪽 코이타슈의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전 대통령 사저에 특수부대원들을 투입해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체포작전에 나섰으나 무장한 아탐바예프 지지자들의 저지로 오히려 부상을 당하고 인질로 집히기도 하면서 체포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사진은 이날 체포작전에 투입된 한 특수부대원이 아람바예프 지지자들에게 붙잡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키르기스스탄 당국이 7일(현지시간) 비슈케크 20km 남쪽 코이타슈의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전 대통령 사저에 특수부대원들을 투입해 부패혐의를 받고 있는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체포작전에 나섰으나 무장한 아탐바예프 지지자들의 저지로 오히려 부상을 당하고 인질로 집히기도 하면서 체포작전은 실패로 끝났다. 사진은 이날 체포작전에 투입된 한 특수부대원이 아람바예프 지지자들에게 붙잡히고 있다. EPA 연합뉴스
홍콩에서 7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자들이 레이저 포인터 10개를 구입한 학생이 공격용 무기를 소지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것에 대해 항의하며 레이저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홍콩에서 7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자들이 레이저 포인터 10개를 구입한 학생이 공격용 무기를 소지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것에 대해 항의하며 레이저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판 조은누리 사건발생]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열대우림 리조트에 휴가를 보내던 아일랜드인 부부의 10대 장애 소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대대적 수색작전 중인 세레밤의 숲에서 구조요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판 조은누리 사건발생]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열대우림 리조트에 휴가를 보내던 아일랜드인 부부의 10대 장애 소녀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대대적 수색작전 중인 세레밤의 숲에서 구조요원들이 수색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인도가 인도령 카슈미르주(잠무카슈미르)의 특별 자치권을 박탈하자 파키스탄은 인도와 외교관계 격하하고 무역을 중단하기로 발표하면서 전면 대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인도령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인도 군인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인도가 인도령 카슈미르주(잠무카슈미르)의 특별 자치권을 박탈하자 파키스탄은 인도와 외교관계 격하하고 무역을 중단하기로 발표하면서 전면 대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통행금지령이 내려진 인도령 카슈미르 스리나가르에서 인도 군인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동부 마리키나시에서 8일(현지시간) 한 위생검열관이 댕기열 예방 모기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필리핀 보건부는 6일 전국에 댕기열을 전국적으로 창궐하는 전염병으로 선포했다. 또한 당국은 올해 1월부터 2019년 7월 20일까지 14만6062건의 댕기열 전염병이 발생해 2018년 동 기간보다 98% 증가했으며 이중 6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동부 마리키나시에서 8일(현지시간) 한 위생검열관이 댕기열 예방 모기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필리핀 보건부는 6일 전국에 댕기열을 전국적으로 창궐하는 전염병으로 선포했다. 또한 당국은 올해 1월부터 2019년 7월 20일까지 14만6062건의 댕기열 전염병이 발생해 2018년 동 기간보다 98% 증가했으며 이중 62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독일 에르푸르트의 성 제베리교회와 성마리대성당 앞의 계단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7일(현지시간) '돔 슈투펜(성당 계단) 야외축제 2019' 개막을 앞두고 배우들이 움베르토 에코 원작의 '장미의 이름' 뮤지컬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금요일인 9일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일까지 열린다 . AP 연합뉴스
독일 에르푸르트의 성 제베리교회와 성마리대성당 앞의 계단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7일(현지시간) '돔 슈투펜(성당 계단) 야외축제 2019' 개막을 앞두고 배우들이 움베르토 에코 원작의 '장미의 이름' 뮤지컬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금요일인 9일 개막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일까지 열린다 . AP 연합뉴스
영국 브리스톨에서 8일(현지시간) 브리스톨 국제 열기구 축제가 개막해 다양한 색깔의 열기구들이 하늘로 떠 오르고 있다. 이번 축제는 11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영국 브리스톨에서 8일(현지시간) 브리스톨 국제 열기구 축제가 개막해 다양한 색깔의 열기구들이 하늘로 떠 오르고 있다. 이번 축제는 11일까지 열린다. AP 연합뉴스
폭염경보가 내려진 8일 서울에서 바닥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폭염경보가 내려진 8일 서울에서 바닥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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