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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공원소녀, “팀명 처음 들었을 때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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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공원소녀, “팀명 처음 들었을 때 당황했다”

입력
2019.08.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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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가 입담을 뽐냈다. 공원소녀 공식 SNS
공원소녀가 입담을 뽐냈다. 공원소녀 공식 SNS

걸그룹 공원소녀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네이처, 공원소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공원소녀는 팀명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 레나는 “처음 들었을 때 적응이 안되었다. 지금은 영어로 된 팀명이 많기에 당황했다. 하지만 지금은 독특해서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는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기억에도 남고 좋다” 라고 언급했다. 앤은 “멤버들 생각이 다 비슷한 것 같다. 우리 음악색깔도 같고 의미도 좋아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원소녀의 새 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는 데뷔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과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를 잇는 '밤의 공원' 3부작의 완결편으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이야기이자, 공원소녀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은 '우리는 모두 대단한 존재이고,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기분 좋은 최면을 걸며,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공원소녀의 활동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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