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밀착 미니 원피스에 치명적인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대문자 S라인에 명품 애플힙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클라라는 지난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02년 미국에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레깅스 시구'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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