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가수 하유비가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하유비는 현재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올린 영상 속 하유비는 추억의 게임기인 펌프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현란한 발재간은 기본, 모든 발판을 밟으며 여전한 순발력까지 자랑하고 있다.
백업댄서 출신다운 유연함도 뽐내고 있는 하유비는 “추억이 새록새록. 이제 몸이 안 따라주네”라는 귀여운 글로 팬들에게 인사도 잊지 않았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하유비는 비주얼, 끼, 춤 모두 잡은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고, TOP 12에 이름을 올려 현재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중이다.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을 만나고 있는 하유비는 오는 10일 원주, 11일 목포, 17일 제주도 그리고 18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미스트롯’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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