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세계 각국서 3,500명 참석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장인호)는 30~3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제57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3,500여명의 임상병리사들이 참가한다. ‘하나된 임상병리사 세계로’(United & Global)라는 주제로 임상검사 분야의 최신 검사정보와 감염관리 등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한다. 임상병리사협회 관계자는 “최신 의료장비 전시와 함께 국가간 공동 심포지엄, 중소 병의원 검사실을 위한 별도 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된다. 현재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지속적ㆍ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진단검사의학의 첨단기술 정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인공지능(AI)연구 관련 논의도 진행된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윤석관 강원도임상병리사회 회장은 “전세계 임상병리사들의 화합의 장이 될 학술대회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개최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치중 기자 cj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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