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국, 북한 발사에 “상황 주시 중… 한국ㆍ일본과 긴밀 상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국, 북한 발사에 “상황 주시 중… 한국ㆍ일본과 긴밀 상의”

입력
2019.08.06 08:07
수정
2019.08.06 08:24
0 0
지난달 26일 북한이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를 발사하는 모습. 북한은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6일에도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지난달 26일 북한이 신형전술유도무기(단거리 탄도미사일)를 발사하는 모습. 북한은 한미 연합연습 기간인 6일에도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

북한이 6일 쏘아 올린 발사체 발사에 대해 미국 정부 측은 5일(현지시간) “우리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행정부 고위 관리는 “한국, 일본과 긴밀히 상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6일 새벽 황해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밝혔다. 최근 2주일새 네 번째 발사다. 북한은 같은 날 외무성 대변인 명의 담화에서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며 ‘새로운 길’을 언급하기도 했다.

김정우 기자 woo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