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4일) 100일을 하루 앞둔 5일 전국의 수험생들이 폭염 속에서도 대입 준비가 한창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은 수시 준비와 수능 막판 스퍼트를 병행해야 하는 만큼 체력적으로도 지치기 쉬운 ‘고난의 달’이다.
수능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학 지원의 폭도 확대될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계획한 목표의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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