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가 반려견과 손잡고 ‘멍뭉미’를 합작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다들 요즘 찬물샤워하고 있는거 다 알아요”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속 설인아는 무더위에 지친 듯한 표정과 멍한 눈빛으로 잠든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5월 종영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던 설인아는 다음달말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을 준비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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