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가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가수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하루에만 기름값이 60만원 든다. 한달에 1000만원 정도 기름값을 지출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10월까지 행사 스케줄이 모두 잡혀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연자는 기억에 남는 행사에 대해 “베트남 수교 기념 행사에 갔었는데 현지어로 노래를 배워갔다. 그런데 베트남에서 노래를 부를 때 박수가 갑자기 터져 나와 가사를 잊어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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